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세월호 7시간의 진실 규명을 위해 관련 국가기록물을 열어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세월호 진상조사를 분명히 추진할 것이라며 야당을 설득해 올해 안에 봉인된 기록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나 특검 도입은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검찰 조사를 지켜보며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일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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