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당 대표는 오늘 취임 후 첫 공개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8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김영삼·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평화로운 나라를'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 수립 70주년을 맞아 이제는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평화 공존의 시대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만큼 박정희·이승만 두 전직 대통령에게도 예를 표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이낙연 국무총리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서는 앞으로 당·정·청 관계를 원활하게 끌어가자고 얘기했다며, 개각에 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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