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 8일 만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한국당은 이른바 릴레이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한국당 정미경, 신보라 최고위원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에 돌입했는데요
두 최고위원의 발언 들어보시죠
[신보라 / 자유한국당 의원 : 여전히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고 누군가는 이곳을 지켜서 목숨 건 투쟁 뜻을 관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미경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결사 반대하는 황교안 대표의 뜻을 국민들께 더 가까이 더 계속해서 전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끝까지, 끝까지 가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