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녹지원 텃밭에서 수확한 보리와 밀, 메밀로 만든 차를 소방청에 선물했습니다.
청와대가 SNS에 공개한 카드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은 청와대 녹지원에 작은 텃밭을 마련한 것은 국민의 귀한 땀방울을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겨울밤 생생하게 눈을 밝힌 여러분이 있어서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이 커졌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차가 구수하게 우려지는 동안 국민들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