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당 마스크 공약 "공적 마스크 유통 수수료 없애야"

2020.03.24 오후 02:09
미래통합당이 공적 마스크 공급 시 유통 수수료를 없애고 매입가로 공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마스크 대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통합당 공약개발단은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1,500원짜리 '공적마스크' 5부제 대책에도 온라인에서는 열 배가량 비싼 가격으로 공급되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자체 주민센터와 통·반장의 세대 방문 등 행정망을 이용해 지역 현실에 맞는 지급 방식을 찾아 마스크 줄서기 혼란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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