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내일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민주당 한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내일 윤 당선인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간과 장소에 대해선 윤 당선인 본인이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인 기자회견은 이용수 할머니가 2차 기자회견을 연 지 나흘만이자, 21대 국회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열립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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