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추경·선거구제 개편 논의 예정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 처리 여부 등을 놓고 오늘(30일) 여야가 만납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 오전 10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열고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추경안 처리와 선거구제 개편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2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만나 추경 등 여야가 대선에서 약속했던 것 중 공통분모부터 성과를 내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