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현 "국민 마음 얻기 철저히 실패...변화 쇄신 미뤄"

2022.06.02 오전 08:19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이 국민의 마음을 얻는데 철저히 실패했다면서, 달라져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변화와 쇄신을 미뤘다고 자평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SNS에 국민 여러분의 두 번째 심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경기 승리는 당이 인물을 바꾸고 쇄신의 의지를 보인다면 국민은 언제든 기회를 준다는 증표가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민주당, 더 젊은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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