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군·해병 사관후보생 100명 임관

2022.11.28 오전 10:14
해군은 오늘(28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3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64명, 해병대 36명 등 모두 100명이 임관합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임 장교에게 수여하는 국방부장관상은 해군 이지수 소위, 해병대 김미선 소위가 받습니다.

국방부 장관상을 받는 김 소위는 해군 부사관 전역 이후 장교로 임관해 두 번째 군번을 받았습니다.

사관후보생 제도는 해군·해병대 장교가 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48년 도입돼 133기까지 24,500여 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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