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강진으로 튀르키예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애도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튀르키예에 애도와 위로를 전하면서 우리 정부도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외교부는 우리 교민 피해 상황을 가능한 한 빨리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SNS를 통해 희생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큰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과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재난 복구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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