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
매순간이 참 어려웠고요.
특히 종로가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과거보다 인구 구성이 변화해서 정치지형적으로 당선되기가 참 어려운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이에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민주당이 경선 과정에서도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서 저 곽상언을 계속 지지해 주셨고,
결국 후보가 됐고 지난 13일 동안의 선거 과정에서도 사실 고비도 많았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실제로 체험적으로는 제가 지금 최종적으로 몇 퍼센트 표차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실제로는 체감적으로는 출구조사만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잘 실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목이 쉬어서 말도 잘 안 나옵니다.
[기자]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요인 짧게 하나로 꼽으면 뭐가 있을까요?
[곽상언 /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
하나요? 하나의 요인만이지는 않을 것이고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종로구민들은 지금까지 정치의 선택을 선거로써 해 오셨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윤석열의 정치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윤석열의 불통의 정치에 대한 마침표를 찍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종로구의 정치가 더 이상 퇴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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