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다음 주,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열고 당 지도체제 구성과 22대 국회 원내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5~16일, 조국 대표 등 비례대표 당선자 12명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워크숍 첫날, 조 대표 등은 경남 평산 마을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각각 예방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문 전 대통령이 총선 당시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라는 덕담을 해주신 만큼, 총선 결과를 보고드리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안산으로 이동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