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잘못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책임자들과 얼차려 도중 숨진 병사 영결식 날 술판을 벌인 대통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뵐 낯을 없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민석 대변인은 69주년 현충일을 맞아 낸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영웅들의 희생과 그들이 남긴 정신을 헛되이 만들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고, 주권과 안보를 튼튼히 하고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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