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에너지와 바이오, 통신, 표준화, 문화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한미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제안보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보호무역과 관세로 대표되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파고에 세계 시장이 요동치고 있어 정교한 맞춤 전략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경제 반등에 빨간불이 켜졌고 코스피는 다른 모든 지수가 상승세인데도 홀로 역주행하고 있다며 경제안보특위를 신속히 구성해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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