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는 주한 외국대사 배우자들과 김장을 함께 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일본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11개국 대사의 배우자들이 참석해 '김치 명인' 이하연 씨로부터 김장 방법을 배웠습니다.
김 여사는 김장 이후 참석자들과 갓김치와 파김치, 백김치 등 김치의 종류를 설명하며 백김치는 남편이 제일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김치의 맛이 깊어지듯, 여러 다른 문화에 계신 분들이 모여 함께 무르익어가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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