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 선거가 성사될 경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출마설에 대해, 근거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22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강 실장은 청와대에 오기 전부터 충남도지사 출마 생각이 있었고, 남은 건 이재명 대통령이 풀어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강 실장 본인이 먼저 출마하겠다고 이 대통령에게 말하는 건 쉽지 않을 거라며, 그래서 출마설들이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관련 발언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게 맞지만, 국민 권리 구제에서 필요하다면 예외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다는 거를 말한 거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한덕수 전 총리가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은 걸 두곤, 본인이 동의했든 동의하지 않았든 행동으로 막지 않았고 후속 작업을 도왔다며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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