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다음 달 17일부터 25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인도 국제관함식과 다국간 연합 해상훈련인 ’밀란(MILAN)’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4,400톤급 구축함 강감찬함이 현지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이번 인도 관함식을 계기로 국제 해양안보협력을 증진하고 K-방산 홍보 등 군사외교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인도 국제관함식은 인도 동부 비사캬파트남 일대에서 ’해양을 통한 단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20개국 함정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관함식 직후 25일까지 같은 해역에서 열리는 밀란 훈련은 1995년 이후 올해 13번째를 맞았으며, 우리 해군은 지난 2022년 처음 참가한 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해군은 해군군수사령관인 김경철 소장이 한국 해군을 대표해 국제해양세미나 등 주요행사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을 상대로 해양안보협력 증진과 방산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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