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국무회의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연일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잃어버린 30년’을 겪은 이웃 나라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거듭 강조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도 주목받았죠.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부동산 정책만큼은 실패했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상 정책 실패를 인정한 셈인데요.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 "이재명 정부, 과거 정권과 달라" 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규연 / 청와대 홍보수석 (어제,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 과거 정권 얘기를 하면서 이게 잘 안 먹힐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대통령 자체가 부동산을 계속 연구하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어떤 참모들보다 가장 많이 골똘하게 그걸 생각을 하세요. 그게 다른 거죠.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어떤 사람하고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강하고요.]
또 부동산 투기 수요에 대해 추가 대책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꺼낼 수 있는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규연 / 청와대 홍보수석 (어제,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 다음에 쓸 수 있는 카드가 아직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를 부동산이 안정이 되면, 특히 아파트값 같은 것들이 안정화되면 그런 걸 쓸 이유도 없죠. 그렇지만 쓸 카드는 굉장히 많이 갖고 있는 상태예요.]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추가 대책 카드까지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언한 이재명 정부가 과거 정부의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시장 안정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아니면 전 정부의 전철을 밟을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일단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물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강남·한강벨트 지역과는 달리 서울 외곽지역은 매물이 좀처럼 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정부가 다주택자의 세 낀 매물까지 팔 수 있도록 조치한 만큼 더 많은 매물이 풀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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