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훈부, 재향군인회 회계 부정 의혹 감사 착수

2026.03.13 오후 02:58
국가보훈부는 최근 회계 부정과 예산 유용 의혹이 불거진 재향군인회를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향군에 감사 개시를 통보했고, 오는 23일부터 실지 감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향군에선 회장 비서실장이 윤석열 정부 시절 예산 삭감 압박을 해소할 목적으로 당시 정부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하기 위해 회계부정을 저질렀단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구체적으론 향군 기념품 납품업체와 허위계약을 맺고 예산을 빼돌려 정부 관계자 조의금 등으로 썼단 의혹인데, 보훈부는 당시 정부 관계자에게 실제 건너간 돈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향군은 이번 감사는 향군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고, 향군은 투명한 경영을 하고 있다며 보훈부 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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