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사용자성 대혼란? 무책임한 선동...폄훼 말라"

2026.04.04 오후 01:56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첫 판단이 나오며 대혼란이 인다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하청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찾기를 폄훼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박해철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의 후폭풍'을 운운하며 노골적인 노동 혐오를 드러내고 있다며, 무책임한 선동이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800여 곳 교섭 요구를 '쓰나미'라고 부르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는 그간 수많은 하청 노동자가 '진짜 사장'과 대화조차 하지 못한 채 얼마나 억눌려 왔는지를 보여주는 뼈 아픈 증거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헌법적 기본권조차 누리지 못했던 250만 간접 고용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먼저 직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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