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16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규명'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의 증언 등을 놓고 정면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019년 필리핀에서 북측 리호남을 만났다는 방 전 부회장 증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주장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더불어범죄당'으로 전락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민주당 소속인 서영교 특위 위원장은 방 전 부회장이 위증한 거라고 일축했고, 박성준 의원은 국민의힘이 겨우 위증 하나를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졌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오늘 청문회 대상인 대장동 사건 변호를 맡았던 민주당 이건태·김동아 의원의 이력을 문제 삼았고, 회의 진행 방식에 반발하며 퇴장했다 다시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국조특위는 청문회에 불출석한 대장동 사건 관련자 김만배, 이주용, 정영학, 정민용 증인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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