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전 검찰총장은 총장 취임 뒤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단 한 차례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면서, 대장동이나 대북송금 사건 관련 외압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장은 오늘(16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 나와, 애초 이 사건은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돼 넘어온 잔여 사건이지 새롭게 시작한 수사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텔레그램은 깔 줄도 모른다며,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과도 재임 중은 물론 퇴임 뒤에도 만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입법부가 사법부 판결에 이렇게 개입한 적이 없다며 헌법과 법률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대장동 수사 검사 9명에 대한 감찰 지시에 대해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항소 포기 논란이 일자 대장동 재판이 성공한 수사와 재판이라고 했는데, 몇 달만 민주당 감찰 의뢰를 받아 지시에 나섰다고 꼬집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