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보겠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헌법 개정안 표결을 진행합니다.
개헌안은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계엄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 3분의 2인의 찬성이 필요해 국민의힘 의원 12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하지만, 국민의힘은 개헌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표결에도 불참하겠단 입장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청와대 인근 현장 최고위원회를 통해 여권이 발의한 '조작 기소 특검법'에 대한 규탄 여론전에 나섭니다.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조작 기소 특검법'을 두고 '셀프 사면'이자 '흉계'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지역별로 특검법 저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 2차 준비기일이 오늘 열립니다.
오늘 준비기일에서는 증거조사 순서와 방법을 구체화하기 위해 재판부 요청에 따라 특검과 피고인 측이 증거조사 필요성을 소명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았다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오늘 선고는 1심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할 의무가 있는데도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았다며 특검 구형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 경기 시흥시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여러 차례 폭행해 지난 14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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