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반헌법·반민주세력 심판"...중원·호남서 선거 승리 결의

2026.05.12 오후 04:52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청과 호남 지역 공천자 대회를 열고, 반헌법, 반민주 세력을 심판하자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1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공천자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비정상을 이제 정상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허태정, 조상호, 신용한, 박수현 후보를 차례로 호명한 뒤 각 후보에게 민주당 소속임을 잊지 말고 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이유는 히말라야 산맥 위에 얹혀 있기 때문이라며, 후보들의 승리 가능성이 큰 것은 히말라야 산맥 같은 민주당에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전남 강진에서 열린 호남권 공천자 대회에서도 이원택, 민형배 후보 등을 향해 같은 말을 했습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민주당 소속이었다가 '대리비 지급' 논란으로 제명돼 최근 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후보 등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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