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석유화학 제품 관련 품목과 국민 생활에 밀접한 농수산물, 식료품 등의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원유 등 국제가격 상승에 따라 물가 전반에 대한 상승 압력이 있고 물가 관리에 정부가 전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어, 원유와 나프타 등 주요 품목의 수급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수입선 다변화 등 추가 물량 확보에 노력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이런 상황에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지방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며 K-관광 활성화가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의 노력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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