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9회 지방선거 본 투표 종료 시각이 3시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전체 투표율은 48.9%를 기록했습니다.
8년 전 7회 지방선거 때처럼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을지 주목되는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선관위 상황실에 표시된 이 시각 투표율부터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새벽 6시부터 전국 만 4천여 곳 투표소에서 행사된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이렇게 상황실 화면에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았던 이번 사전투표율 23.7%까지 합친 숫자가 표시되고 있는데요.
오후 2시 기준 이번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48.9%로, 국민 2천180만여 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전투표율이 합쳐지며 광주를 제외한 전남 지역이 58%로 1위로 반등했고, 경기 지역 투표율이 46%로 제일 낮아졌습니다.
지난 8회 지방선거보다 이번 투표율이 계속 높은 흐름을 보이는데, 오후 2시 기준으로는 8.1%p가 높습니다.
[앵커]
이제 투표 종료가 3시간 앞으로 다가왔는데, 최종 투표율이 60%를 넘길 수 있을지가 관심이죠?
[기자]
네,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60%를 넘긴 가장 최근 사례는 8년 전 7회 지방선거 때로 당시 60.2%를 기록했습니다.
8년 전 당시 총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으로 46.8%였으니까, 같은 시간대 이번 지선 투표율이 2%p 넘게 더 높은 겁니다.
오후 6시까지 남은 3시간 동안 비슷한 양상으로 투표가 이어지면 최종 투표율이 60%대를 기록할 수 있을 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오후 6시 모든 투표가 종료되면 봉인된 투표함은 전국 258곳 개표소로 경찰 호송을 받으며 옮겨집니다.
이후 각지에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가 시작된 뒤 최초 개표 결과는 저녁 7시 반쯤 공개될 거로 보입니다.
당선자 윤곽은 득표율 격차가 큰 지역은 이르면 자정 전후, 접전지의 경우엔 새벽 3~4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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