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미확인 지뢰제거 계속"...북 '사과' 거듭 촉구

2026.10.06 오후 12:46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의 지뢰 제거작전을 시행한 군 당국이 앞으로도 북한군 지뢰 제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군사분계선, MDL 이남에서 북한군의 지뢰가 확인되면 순차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밝히고, 장병 안전 등을 고려해서 작전 방식과 시기 등은 밝히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을 향해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지대를 즉시 제거하라고 촉구하고, 이번 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우리 장병들에게 사과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방 지역에 대한 감시 장비를 보강하고 있다며, 2030년을 목표로 AI 기반 경계시스템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의 MDL 기준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군과 유엔사가 TF를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북측에 제안한 군사 회담 개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