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주·와인 수입↑ 위스키·브랜디↓

2009.01.10 오전 09:45
웰빙 바람을 타고 맥주와 와인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주류 수입이 늘어난데 비해 위스키와 브랜디 등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주류 중 맥주 수입액은 모두 3,942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28.9% 증가했습니다.

또 와인은 1억 6,652만 달러 어치 수입돼 전년에 비해 10.8% 늘어났습니다.

이에 비해 위스키와 브랜디의 지난해 수입액은 전년보다 각각 4.1%와 3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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