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EU FTA 앞두고 '원산지 인증 수출자' 자격 시급

2011.06.15 오후 02:38
다음달 1일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중소기업들이 '원산지 인증 수출자' 자격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독려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경제 4단체 공동주최로 열린 한·EU FTA 세미나에서 이준호 중소기업연구위원은 현재 인증대상 기업 4,333개사 가운데 76%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EU FTA의 경우 한국 수출기업이 건당 6,000유로 이상을 수출할 경우 한국 세관에서 원산지 관리 능력이 있다는 인증을 받아야만 FTA 혜택을 주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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