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주영 장관 139일만에 세종청사 출근

2014.09.02 오전 04:05
세월호 참사 이후 주로 진도 팽목항 현장에 머물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고가 발생한 지 139일 만에 정부 세종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당분간 세종청사와 국회, 진도 현장을 오가며 근무할 것이라고 해수부는 밝혔습니다.

송태엽 [tay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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