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북전단 살포 중단 호소

2014.10.25 오전 12:06
금강산 관광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금강산기업인협의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전단 살포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회견에서 금강산 관광이 7년 넘게 중단되면서 관련 기업들은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며, 모처럼 조성된 남북 화해모드에 찬물을 끼얹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차 남북고위급접촉이 원활히 성사돼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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