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포스코, 초고강도 강판 전용 생산공장 준공

2017.04.27 오전 12:31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세계 최초로 '기가스틸' 전용 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이 공장에 모두 2천5백50여억 원을 투자됐으며 생산규모는 연간 50만 톤입니다.

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은 알루미늄보다 강도는 3배 이상 높고 무게는 가벼워 자동차 차체 제작에 주로 사용됩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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