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하고 싶은 기업' 평균 연봉 9천만 원 넘어

2017.07.19 오전 09:50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상위 8개 기업의 평균 연봉이 9천만 원을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상위 8개 민간기업의 평균연봉을 집계한 결과 9천72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8개 기업 가운데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로 1억987만 원에 달했고 이어 현대자동차 9천389만 원, 포스코 9천73만 원 순이었습니다.

또 대학생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포스코, 한국전력, CJ E&M, 카카오, 현대차, 삼성전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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