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냉면 한그릇 9천 원...주요 외식 메뉴 대부분 인상

2019.05.19 오전 09:26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름철에 많이 먹는 냉면값이 서울 지역에서는 한 그릇 평균 9천 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값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김밥으로 지난해보다 8.1% 상승해 한 줄에 2천369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비빔밥은 7.5% 올랐고, 김치찌개 백반과 칼국수도 4% 이상 상승했습니다.

여름철 많이 먹는 냉면도 지난해보다 3.1% 오른 8천962원으로 한 그릇에 9천 원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 시내 일부 식당에서는 냉면 가격을 만3천 원에서 만4천 원으로 인상해 서민음식이라는 표현이 무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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