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총 "소형 타워크레인 폐기는 기득권 지키기"

2019.06.04 오후 04:33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의 소형 타워크레인 폐기를 주장한 데 대해 건설 현장 현실과 기술발전 추세를 외면한 무리한 요구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총은 소형 타워크레인은 안전성과 경제성, 인력의 유연성 측면에서 장점이 많아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조가 신규 장비 사용을 금지하라며 불법 행위에 나서는 것은 산업 발전 측면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기득권 지키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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