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1.3% 상승 1,860선 회복...원-달러 환율, 10.7원 급락

2020.04.10 오후 04:33
코스피가 어제보다 1.33% 오른 1,860.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월 11일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천5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천69억 원, 55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27거래일째 코스피 '팔자'행진을 이어갔으나 이 기간을 통틀어 순매도 규모는 오늘이 가장 적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 내린 611.26으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7원 내린 달러당 1,20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종수[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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