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 7월 월세 50% 지원

2020.06.15 오후 04:00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장품 가맹점들의 7월 한 달 치 월세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지원으로, LG생활건강이 운영 중인 전국의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매장 약 500여 곳이 대상입니다.

LG생활건강 측은 화장품 판매 비수기인 여름철에 접어들어 시름이 깊어질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