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스타벅스, '장애인 직원이 절반' 서울대치과병원점 열어

2020.12.03 오후 05:38
스타벅스코리아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매장을 열었습니다.

서울대치과병원에 자리 잡은 이 매장의 직원 12명 중 6명은 장애인이며, 점자 메뉴판과 점자 안내 문구, 휠체어 배려 좌석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장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치과 수술비에 쓰일 예정입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