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2,900선 붕괴...12월1일 이후 처음

2022.01.17 오후 03:5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린 후 첫 거래일에 코스피가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 2,9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코스피는 31.82포인트, 1.09% 내린 2,890.10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4천8백억 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천5백억 원, 기관이 2천5백억 원 이상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은 13.49 포인트, 1.39% 내린 957.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4원 오른 1,192.7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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