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소득 청년 월세 20만 원 지원 사업, 4월부터 신청

2022.01.25 오전 10:41
오는 4월부터 저소득 청년에게 월세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25일) 서울 공릉 행복주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소득 청년에게 1년 동안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월 20만 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청년 월세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으로 올해 안에 7만7천 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임차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사업도 10만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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