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 홈 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고령층 고객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냉장고 사용 빈도를 분석해 혼자 사는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냉장고 문이 계속 닫혀 있으면 등록된 가족의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전송됩니다.
삼성전자 측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전제품의 돌봄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가전제품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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