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재부 차관 "공급망 안정화 위해 5조 원 기금 조성"

2024.04.24 오후 06:29
정부가 핵심 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5조 원 규모 기금을 조성합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24일) 전기차 모터의 핵심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 자립화 기업인 성림첨단산업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6월 말 공급망 안정화법 시행에 맞춰 범부처 공급망 컨트롤타워 구축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올해 하반기 수출입은행에 최대 5조 원 규모 안정화 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제 안보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범부처 추진전략과 종합 정책 방안을 담은 3개년 기본계획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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