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우리 증시도 경계감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0.33% 내린 2,565.18로, 코스닥지수는 0.13% 오른 723.75로 개장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시장에선 순매도를 코스닥시장에선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급락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0.2원 오른 1,454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글로벌 관세전쟁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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