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 지난해 6월 출시한 자가용 이륜차 배달 공제보험 이용자 수가 출시 1년 만에 1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용 유상운송용 공제보험은 시중 대비 최대 45%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종사자들의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상품입니다.
이용자 수는 지난해 말 5만3천 명에서 올해 3월 말 기준 8만2천 명으로 늘었고 이달 들어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한 달에 1만 명 가까이 증가 추세입니다.
국토부와 공제조합은 내일(12일) 이륜차를 대여해 배달하는 종사자를 위한 '대여 이륜차용 배달 공제보험'과 법인이 소유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법인용 유상 운송 공제보험'을 추가로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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