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라살림 적자 10월까지 86조 원 '역대 세 번째'...국가채무 1,275조

2025.12.11 오전 10:17
올해 들어 10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폭이 86조 원으로,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0월 기준 실질적인 나라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86조 천억 원 적자라고 밝혔습니다.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로,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10조 5천억 원 커졌습니다.

중앙정부 기준 국가채무는 10월 말 기준 천275조 3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6조 3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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