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동사태에도 3월 초 수출 '역대 최대'...반도체 176% 증가

2026.03.11 오전 10:28
중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3월 초 우리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은 3월 1일~10일 기준 우리 수출액이 21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5.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월 초반 수출 실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5.9% 늘어난 75억9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또 컴퓨터주변기기가 1년 전보다 5배 가까이 늘었고, 석유제품과 철강, 석유제품 역시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중국 수출이 1년 만에 91% 늘었고 미국과 베트남 수출도 60% 넘게 증가하며 고르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한 194억 달러로, 무역 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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