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증권업계의 무책임한 영업 뿌리 뽑을 것"

2026.06.11 오전 10:52
금융감독원은 증권업계에 무책임한 영업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 통제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주요 증권사 감사를 대상으로 내부 감사 간담회를 열고,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내부통제 프로세스 점검 강화와 같은 당부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투자 중개·광고 과정에서 발견된 내부통제 유의사항도 안내했습니다.

서재완 부원장보는 투자 수익만 강조하면서 특정 부문으로의 고위험·쏠림 투자를 권유하는 것과 같은 무책임한 영업형태에 엄정히 대응해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증권사는 개인투자자들이 과도한 환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영업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장 변동성 확대로 자칫 내부통제가 해이해지기 쉬운 영업 부문도 선제적 중점 관리를 실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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