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사흘 만에 소폭 상승...코스닥도 1% 올라

2026.09.30 오전 11:52
[앵커]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오랜만에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덩달아 함께 오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윤태 기자,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세죠?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1.06% 오른 6,943선에서 출발했는데, 지금은 상승분을 반납하고 6,880선 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증시는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마이크론 등 일부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5.6%를 넘으며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장중 5.3%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오전 11시 20분 기준으로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을 팔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코스피 대형 반도체주들을 보면 삼성전자는 거래를 시작한 27만 원에서 횡보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 상승한 179만 원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코스닥은 0.59% 오른 854선에서 출발한 뒤 지금은 858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비슷한 시각 1,355원으로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10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8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4 근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황윤태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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