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정규직법 개정 반대 노동자대회 열려

2008.11.29 오후 04:32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3만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정규직법 개정에 반대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노총은 정부가 당초 약속과 달리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려 한다며, 법 개정을 통해 고용기간이 연장된다면 비정규직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실업급여를 확대하고, 주택대출자금의 이자율을 동결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32개 중대 2,500여 명의 경력을 투입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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