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3개 학교 신종플루 집단 감염

2009.09.15 오후 09:43
전국적으로 신종 플루 감염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3개 학교에서 학생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운대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0명과 수영구에 있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16명이 각각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는 19일까지 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운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생 7명이 확진 환자로 분류되면서 오는 17일까지 휴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